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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PT/34기] SOPT 34기 YB 서버 파트 면접 팁 / 면접 합격 후기 / 면접 질문 / 면접 예상 질문

프로그래밍/University

by 셉인 2024. 3. 2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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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PT/34기] SOPT 34기 YB 서버 파트 면접 팁 / 면접 합격 후기 / 면접 질문 / 면접 예상 질문

(~한다 체로 작성하였습니다.)

서류 합격에 이은 면접 합격까지 😚

 

이번 글에서는 면접 때 준비할 것,

면접 팁들을 .. !!

⬇️ 서류 합격 팁은 아래 글에서 ⬇️

https://sebbb-in.tistory.com/95

 

[SOPT/34기] SOPT 34기 YB 서버 파트 서류 팁 / 서류 합격 후기

[SOPT/34기] 대학생연합 IT벤처창업 동아리 (연합 개발 동아리) SOPT 34기 YB 서버 파트 서류 팁 / 서류 합격 후기 (~한다 체로 작성하였습니다.) 이번에 4학년이지만 #진짜_진짜_최종 이라는 생각으로 SO

sebbb-in.tistory.com


1. 면접 개요

(1) 면접 장소: 건국대학교 산학협동관 2층

서울시 광진구 능동로 120 (2호선 건대입구역 4번 출구 도보 5분)

 

(2) 면접 일시: 3/16(토), 17(일) 9:00 ~ 19:30

첨부된 PDF 파일에서 본인의 면접시간을 확인해 주세요.

 

2. 면접 절차

(1) 면접 장소 도착 및 접수

면접 장소에 도착하신 후 현장 스태프의 안내에 따라 면접 접수를 진행해주세요.

  • 면접 20분 전까지 반드시 도착해주셔야 접수 및 대기실 인솔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e.g. 9:15에 면접일 경우, 8:55까지 무조건 면접 장소 도착)

면접 접수 시, 신원 및 대학생 신분 확인을 위한 실물 재학증명서가 필요합니다.

  • 재학, 휴학 또는 졸업 유예 중인 대학생만 면접 응시하실 수 있습니다.
  • 재학증명서는 실물 지류 재학증명서 준비를 원칙으로 합니다.
    학교 포털 학적 정보 등 ‘상식적인 선에서 누가 봐도 인정할 수 있는’ 것으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2) 아이스브레이킹

원활한 면접 응시를 위한 간단한 아이스브레이킹이 대기실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3) 회장단 면접

회장단 면접은 多:多로 30분 동안 진행될 예정입니다.

 

(4) 파트장 면접

파트장 면접은 파트에 따라 1:1 혹은 1:2로 25분 동안 진행될 예정입니다.

 

3. 유의 사항

(1) 면접 20분 전까지 반드시 면접 장소에 도착해주셔야 합니다. 지각하시는 경우 면접 응시가 불가능합니다.

(2) 신원 및 대학생 신분 확인이 되지 않는 경우 면접 응시가 불가능합니다.

(3) 금일(3/15 금) 오후 중으로 문자 메시지를 통해 현장 스태프 팀의 1:1 오픈카톡방 링크를 전달해드릴 예정입니다.

     급한 상황이 발생하시는 경우, 각 시간대를 총괄하는 현장 스태프에게 1:1 오픈카톡을 통해 보이스톡을 걸어주세요.

 


메일로 받은 면접 안내문이다.

 

근데 스팸 메일로 분류돼서 만약 서류 합격 했는데 메일이 안온다면 스팸메일도 확인해보자 .. :)

 

위의 면접 안내사항을 살펴보면 알 수 있듯이

아이스브레이킹(20분) + 회장단면접 다 : 다 (30분) + 파트장 면접 1 : 1 또는 1:2 (25분)

20+30+25 = 75분이 진행된다.

 

어떻게 준비해야하지 하는 마음에 머리가 새하애졌었다.

 

그래서 많은 블로그를 찾아보면서 예상 질문을 뽑아보고 자소서도 다시 읽어보고 그랬다.

 

근데 예상 질문을 뽑아보니 너무 많았다... 정말 너무너무 많았다....

그래서 갑자기 준비 의지가 확 꺾인 것이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

자기소개만 준비해가자 :)

 

면접 사전 준비 팁

1. 자기소개

2. 지원동기

3. 서버에 관심 가지게 된 계기

4. 왜 SOPT인지

5. 마지막 할 말

 

만 준비해가는 것이다.

(프로젝트 경험들은 무조건 상기시켜야한다.)

개인적으로 면접에 자신이 있기도 하고,

충분한 시간도 없었고(목요일에 서류 발표 -> 토/일 면접),

자소서 내용과 포트폴리오 (지금까지 해온 이력) 모두 기억이 다 났기 때문에 자신있었다.

면접에 자신이 없다면 합격 발표 나기 전부터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만약 예상 질문 정리해둔 것이 필요하다면 댓글 달아주시면 33기까지의 예상 질문 정리한 노션 링크 보내드리겠습니다.)

 


1) 아이스 브레이킹

아이스 브레이킹은 7명이서 진행되었고 정말 간단하게 긴장을 풀어주는 단계이다.

실제로 면접 같이 본 분들과 이야기를 나눴을 때 "아이스 브레이킹 덕분에 면접에서 떨지 않고 이야기 할 수 있었다."

하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바로 대기하다가 면접 들어갔으면 목막히고 말 잘 못했을 것 같은데 도움이 많이 됐다.

 

정말 단순히 TMI / 취미 / 어디 사는지 에 대한 이야기를 돌아가면서 했다.

 

앞에 계신 운영진 분들께서 정말 열혈하게 반응해주셨다.

심지어 면접이 뒤에서 두번째 타임이어서 지치셨을 법도 한데 대단하고 감사하다고 생각했다.

 

면접 점수에도 반영되는 것이 아니니 아이스 브레이킹을 이용해 많이 긴장 푸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회장단 면접 4(면접자) : 2 (회장단) (30분)

단순히 30분이라는 시간만 본다면 정말 너무 길다고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 4명이랑 함께 봐서 정말 개인에게 부여되는 시간이 짧다.

(3명이서 볼 경우 할당되는 시간이 30분보다 더 짧다.)

서버파트와 기획파트가 함께 보았다.

 

4명이서 1인당 답변시간이 1분이라고 가정하였을 때, 자기소개 제외 6개밖에 질문하지 못한다.

하지만 이런저런 시간 소모가 많이 되기 때문에 5개 정도 할당 될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러니 시간만 봐서는 절대 긴장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다.

 

(주로 인성과 관련된 내용이 나온다고 들었었다.)

 

1. 30초 자기소개

2. 여행아카이빙 서비스에 대해 알려달라 (자소서)

3. 어떤 역할을 맡았는지

4. 기획에 참여한 것이 있는지?

5. 기획에 참여해서 반영된거 -> 빛을 발한 것이 있는지?

6. 자소서 내용 중에서 관계 유지를 잘한다 뭐 그런거에 대한 사례에 대해 말하기 (자소서) 

7. 마지막 하고 싶은 

 

(메모 관리하다가 삭제돼서 다시 적어서 빠진 내용이 있을 수도 있다.ㅠㅠ)

 

답변시간이 길어지거나 할 시 답변을 끊으실 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그런 경우는 없으셨다.

 

대부분 자소서 기반의 질문이 들어왔다.

서버파트와 기획파트가 같이 면접을 보았는데

다른 분들께도 서류와 관련된 질문을 많이 하셨다.

 

자신의 프로젝트에 대한 것들을 지원 시 상기시켜준다면 충분히 실제 경험 기반해서 답변할 수 있을 것이다.

 

회장단 면접 후기

1. 자기소개 1분으로 준비해가서 30초 해달라고 하셔서 당황했다..

하지만 그냥 keep going..

기억에 남는 자기소개를 하고자 준비해갔었는데

면접 본 뒤 같이 면접 본 분께서 너무 공감하고 감명받으셨다고 하셨다.

헤헤

2. 정말 단순하게 해당 프로젝트의 개요를 설명했다.

프로젝트의 선순환까지 엮어서 설명했다.

3. 어떤 역할을 맡았는지 ~

4. 5. 이것도 여행 아카이빙 서비스 관련해서 경험 말씀드렸다.

6. 이것은 큐시즘 기프 관련해서.. 기프팀 ㅉ6..

7. 준비해온 말 했다.

 

빛을 발휘한 준비는 자기소개와 마지막 말이다.

즉 ! 자소서 경험 상기 + 프로젝트 경험 상기 + 자기소개, 마지막말을 준비하시는 것이

짧은 시간 내에 효율적으로 면접을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정말 면접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짧다.)

특히나 자기소개는 꼭 암기해가서 말씀하신다면 시작을 좋게 여실 수 있으실 것이다.

 

3) 서버 파트장 면접 2(면접자) : 1(서버 파트장) (25분)

개인적으로 회장단 면접보다 서버 파트장님 면접이 더 긴장됐다.

기술질문 준비를 많이 못했기 때문에 🥲

2명이서 해서 인당 12분 정도씩 면접 질문 했다.

 

1. 자기소개

2. SOPT에서 얻어가고 싶은 것

3. 프로젝트를 하면서 어떻게 기여를 하였는지

4. 같이 성장한 경험?

5. 상호보완적 관계 어떤 의미? -> 나는 인프라적 도움, 상대방은 코드적 도움

6. 코드적 도움이라면 어떤 것이 있었는지 알려줄 수 있는지?

7. aws에서 모르는 사람에서 설명해준다면 어떻게 할 수 있는지?

8. 마지막말

 

옆에서 면접보신 분 기억나는 질문

- 만약 의견 통합이 어려울 어떻게 것인지

(동일하게 한 번 날려먹어서 순서대로 작성한 것이 아님.. ㅠㅠ)

 

다행히 기술질문이 나오지 않았으며,

다 내가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는 질문들이었다.

게다가 무거운 분위기로 진행되는 것이 아닌,

한 공간에 다른 파트도 함께 면접을 봤으며,

개인적으로 면접이 아닌, 대화를 통해 판단하는 느낌이 컸다.

 

1. 회장단 면접과 동일한 자기소개를 하려했는데 ..

면접 분위기가 너무 사뭇달라서 똑같은 자기소개를 하기 민망해서 살짝 횡설수설했다.. 

옆 분은 이걸 2번 듣는 것이니깐 .. 하핫 😅

2. 자소서에서 적은 내용 동일하게 말했다.

3. 단순히 개발적 기여뿐만 아니라 인간적 기여도 한다.

4. 5. 6. 이것도 프로젝트 경험

7. 튜터링 할 때 경험 이야기 했다.

8. 준비한 것 간단히 ~ ㅎㅎ

 

두 명 다 보고 시간이 조금 남아서 질문을 했는데

"역대 최다 SOPT 서버 파트 지원자"

"솝트 면접 경쟁률 1.5대1 정도 된다."

를 얻을 수 있었다.

+ 왜 서버 파트장을 하셨는지도 여쭤봤다. (솝트가 규모가 크니깐 힘들 것 같은데)

답변이 '공유의 가치 실천'으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

넘 멋있으신 .. ✨

서버 파트장 면접 후기

대화하듯이 편하게 볼 수 있었다.

게다가 파트장님께서 경청의 눈빛으로 반응을 해주시면서 고객 끄덕이시고 그러셔서

더 신나서 이야기할 수 있던 것 같다. :)

번갈아가면서 질문한 것이 아닌, 한 명 쭈루룩하고 그 다음 분 했다.

물론 파트별로, 파트장님 별로 다를 것이다.

기술질문이 안나와서 신기했는데 다른 파트도 안나왔다고 했다.

(그래도 기본적인 것들은 준비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예상 기술 질문 필요하시면 댓글 남겨주시면 공유드리겠습니다 :))

 

면접봤을 때

"아 이건 붙겠다." 싶은건 붙고

"애매한데.." 혹은 "아 망했다." 싶은건 대부분 떨어졌는데 (운좋게 붙기도 한)

"아 이건 붙겠다." 느낌이었다. ㅎㅎ

 

합격 !


후일담

면접 다 보고 같이 면접 본 분들과 함께 마라샹궈 먹었다..

먼저 말씀해주신분께 감사하다와 존경의 눈빛을 ✨

같이 마라 샹궈 먹은 분들 다 합격하셨기를 .. 🙏

+ 이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도 다 합격하시길 .. 😍

 

오늘부터 솝트가 시작되는데

너무 떨리고

두렵고

걱정되지만

그만큼 설렌다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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