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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U DevCamp] 선배님의 조언 - 개발자/숭실대/코딩/쿠팡

프로그래밍/University

by 셉인 2022. 9. 2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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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17일 한 달동안 진행한 SSU DevCamp를 마치면서 많은 것들을 얻고 배우고 들을 수 있었다. 선배님들의 조언을 통해 한 층 성장할 수 있었기에 이를 공유하고자 한다.

1) 기술 성장 목적

2) 커리어 성장 목적

  • 자신이 졸업을 앞둔 4학년 1학기, 2학기라면 지금 현재의 실력으로도 괜찮은지에 대한 고찰을 팀원. 멘토들과 함께 진행 할 수 있음.
  • 학생들끼리, 그리고 작동하기만 하는 코드를 만들고 멈추는 것이 아닌, 유지보수 가능한 설계와 프로세스를 멘토와 함께 겪어보는 것.
  •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어떤 기술 스택을 겪어보고 그거을 주무기로 삼을 수 있는 발판 마련

3) 환경에 대한 불만 해소 실험

  • 우리학교는 IT/SW Engineering 으로 괜찮다는데 선배들이 와서 가르쳐주고 이끌어주는 건 없을까?
  • 요즘 인턴이나 혹은 각종 연수 프로그램에 조인하려고 해도 이미 뭔가를 해봤거나 경험이 있어야한다는데 이걸 어디에서 얻어야할까?
  • 좋은 SW Engineering 접근 경험을 하기 위해 적절한 주제가 뭐가 있을까? 어떻게 그 문제들을 해결하고 협업해야할까?

4) 오프라인 데이 목적

  • 프로젝트가 시작된지 한 달 정도 지난 상태에서 각자가 어떤 성공과 실패를 겪고있는지 눈치보지 않고, 편하게 경험을 공유
  • 각 분야별 멘토들과 자유롭게 커리어나 졸업 준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팁을 얻기
  • 본 Devcamp 프로젝트를 구심점으로 함께 팀이 된 멤버들끼리의 오프라인 환경으로 알아가고 가까워지는 기회 제공
  • 향후에 본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갈지, 아닐지에 대한 결정을 할 수 있는 시간적인 포인트 제공.
우리학교의 기술 성장 문화를 책임질 사람들과 단체들이 유지되어야하고, 좋은 의도로 그러한 문화를 이용해 많은 학생들에게 기회를 주고, 그런 기회를 받아서 좋은 결과를 가진 사람들이 나중의 후배들에게 같은 기회와 가르침을 제공해야함.

 

선배님들께서 회사를 끝나고, 수업이 끝나고 피곤하실텐데도 후배들을 위해서 힘써주셔서 멋있다고 생각했다.

좋은 선배는 '밥을 사주는' 선배가 아닌, '좋은 코드'인지 피드백 해주는 게 좋은 선배라는 명언을 남기셨다.

-> 밥도 사주시면서 ㅎㅎ

 

심지어 아마존 제의가 와서 준비하셨다고 .. 너무 멋있으셨다.. 

나도 멋있게 성장해서 후배들을 위해 발 뻗고 나서는 선배가 되어야겠다고 했다.

존경스러우신 선배님들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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