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대학생 가볍게 적금으로 천만원 돈 모으기 제 1탄 - 토스뱅크 키워봐요

현재 개인적으로 알바로 버는 돈을 적금을 넣고 있는게 3개 있어서 3탄까지 진행될 것

학기중에 알바하면서 지원 없이 모았습니다.

 

 

 

내 키워봐요 적금

현재 저는 6월 15일부터 키워봐요 적금을 들고 있는 중입니다. 

매주 수요일 40,000씩 26주하면 100만원 넘게 모을 수 있어서 40,000으로 책정했습니다.

한달에 16만원 - 20만원이기 때문에 부담스럽지 않은 금액입니다. 

(각자의 월급에 알맞게 책정해주세욤 너무 과도한 금액은 실패를 야기해요!)

 

가입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토스앱 -> 토스뱅크 -> 상품찾기 -> 키워봐요 적금

토스뱅크 상품찾기

해당 적금을 클릭 후 동의할 것 동의하고 원하는 동물 / 원하는 금액 선택하면 가입되는 간단한 방법이다!

토스뱅크 통장에 넣어두면 연 2%의 금리라서 나쁘지 않은 금액이지만 해당 돈은 언제든 넣고 빼기가 가능해서 돈을 '모으기'에는 애매한 기분이 들어 이런 가벼운 적금을 선호한다. 심지어 전에는 '모으기'에서는 똑같은 금리라서 굳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3%로 돈만 제 때 넣으면 1% 놓은 금리로 받을 수 있다. 1% 낮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아이스크림을 꽁돈으로 먹을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

카카오뱅크의 26주 적금이 있긴 하지만 매주 돈을 올리다보면 마지막 월에 너무 부담이 되어서 개인적으로는 아쉬웠다. 하지만 키워봐요 적금은 매주 동일한 금액을 넣기 때문에 매주 미리 대비를 할 수 있다.

다양한 기능

자동이체라 신경안써도 되는 점이 좋아요.

또한 저는 40,000이지만 1,000~ 이라 각자의 사정에 알맞게 저금하면 돼요!

메인표지

사실 동물 캐릭터가 귀여워서 하는 맛도 나요

귀여운 동물

컨셉이 '동물을 키워봐요' 인데 동물이 정말 매우 귀엽다

그래서 키워주는 맛이 난다. 

 

 

주의사항

주의사항 읽으신 뒤 신청해주세요

이자 계산

솔직히 이자 7천원으로 왜 굳이 모으냐고 할 수도 있나.

하지만 '강제성'이 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넣어두고 뺄 수 없으니 없는 돈인셈 치고 지내다 보면 100만원으로 한번에 받을 수 있는 것이다! 

거기에 추가로 커피 2잔을 공짜로 먹을 수 있다니 매우 좋다고 생각해요.

 

저는 이렇게 돈을 모아서 등록금을 보태드립니다. + 장학금이랑 해서 보태드리면 상당한 금액이 됩니다. 

우리과 등록금 440...

여러분들 모두 티끌모아 태산하세요~

(개인적으로 직접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리뷰)